최근 읽은 소설
+ 테닝,모옌 외, <만사형통>, 민음사
: 여자친구님께서 친히 선사하신 중국 현대 단편소설집. 그 중 '만사형통'은 아이의 눈으로 본 전통, 민속, 자연, 전원의 풍경을 그려내는 너무나 아름다운 소설이었음. 번역도 압권!
+ 에밀 졸라, <테레즈 라캥>, 문학동네
: 영화 <박쥐>를 보고나서 구해본 소설.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소설을 읽으면서 박찬욱의 상상력과 연출력에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. 무척이나 충격적이고, 무척이나 고통스럽고, 그러면서도 강렬한 힘이 있는 소설.
+ 가르시아 마르케스, <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>, 민음사
: 노년의 거장만이 쓸 수 있는 소품. 늙음과 성, 사랑에 대해 이토록 맛깔난 문장이 있을 수 있을까? 번역이 좀 더 좋았다면 좋았겠지만, 스패니쉬를 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이 정도로도 만족.
+ 이응준, <국가의 사생활>, 민음사
: 소설의 구성은 생각보다 실망. 느와르라고 하기엔 좀 밋밋하고, 추리극이라고 하기는 좀 단순하다. 기대작이라는 세간의 평가가 조금 원망스러웠으나, 우리의 현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.
최근 읽은/읽어야 할 책들
배경설명 : 최근 논문준비를 시작. 중국 농촌의 농산물 수출과 이로 인한 농민/농촌의 변화를 주제로 석사논문을 쓸 예정이라 모든 관심이 그리로 쏠려있음. 따라서 책장에 이는 책이 그리 재미없어 보이는 것은 사실..
이일영, <중국 농업, 동아시아로의 압축>, 폴리테이아
김광억, <혁명과 개혁 속의 중국 농민>, 집문당
석사논문의 궁극적인 지향은 전지구화globalization에 대한 이론적/현실적 고찰이므로, 그쪽 방면에 대한 책을 섭렵하고자 노력 중. 그 중 번역서로는
안토니 기든스, <포스트모더니티>, 민영사
데이비드 하비, <포스트모더니티의 조건>, 한울
피터 L. 버거 & 사무엘 헌팅턴 편, <진화하는 세계화>, 아이필드
cf. 전지구화에 대한 사회학적 논의는 포스트모더니티 논의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어요.
논문과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방학에 읽고자 다짐한 책은 (다짐으로 그칠 가능성이 조금 높다만
뭐 이렇게 읽으며/읽을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.
- To :)
+ 테닝,모옌 외, <만사형통>, 민음사
: 여자친구님께서 친히 선사하신 중국 현대 단편소설집. 그 중 '만사형통'은 아이의 눈으로 본 전통, 민속, 자연, 전원의 풍경을 그려내는 너무나 아름다운 소설이었음. 번역도 압권!
+ 에밀 졸라, <테레즈 라캥>, 문학동네
: 영화 <박쥐>를 보고나서 구해본 소설.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소설을 읽으면서 박찬욱의 상상력과 연출력에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. 무척이나 충격적이고, 무척이나 고통스럽고, 그러면서도 강렬한 힘이 있는 소설.
+ 가르시아 마르케스, <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>, 민음사
: 노년의 거장만이 쓸 수 있는 소품. 늙음과 성, 사랑에 대해 이토록 맛깔난 문장이 있을 수 있을까? 번역이 좀 더 좋았다면 좋았겠지만, 스패니쉬를 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이 정도로도 만족.
+ 이응준, <국가의 사생활>, 민음사
: 소설의 구성은 생각보다 실망. 느와르라고 하기엔 좀 밋밋하고, 추리극이라고 하기는 좀 단순하다. 기대작이라는 세간의 평가가 조금 원망스러웠으나, 우리의 현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.
최근 읽은/읽어야 할 책들
배경설명 : 최근 논문준비를 시작. 중국 농촌의 농산물 수출과 이로 인한 농민/농촌의 변화를 주제로 석사논문을 쓸 예정이라 모든 관심이 그리로 쏠려있음. 따라서 책장에 이는 책이 그리 재미없어 보이는 것은 사실..
이일영, <중국 농업, 동아시아로의 압축>, 폴리테이아
김광억, <혁명과 개혁 속의 중국 농민>, 집문당
석사논문의 궁극적인 지향은 전지구화globalization에 대한 이론적/현실적 고찰이므로, 그쪽 방면에 대한 책을 섭렵하고자 노력 중. 그 중 번역서로는
안토니 기든스, <포스트모더니티>, 민영사
데이비드 하비, <포스트모더니티의 조건>, 한울
피터 L. 버거 & 사무엘 헌팅턴 편, <진화하는 세계화>, 아이필드
cf. 전지구화에 대한 사회학적 논의는 포스트모더니티 논의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어요.
논문과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방학에 읽고자 다짐한 책은 (다짐으로 그칠 가능성이 조금 높다만
에드워드 사이드, 오리엔탈리즘 / E. P. 톰슨,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/ 노르베르트 엘리아스, 문명화과정
---------------------뭐 이렇게 읽으며/읽을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.
- To :)

이올린에 북마크하기
이올린에 추천하기